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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더스 기본 개념 공략-강화 효율 편

작성자: user-89ef51d2작성일: 2026. 4. 19. PM 1:40수정일: 2026. 5. 30. PM 9:54조회수: 64좋아요: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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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란 무엇인가?

카드를 강화하여 더 좋은 효율의 카드로 만드는 것 본질적으로는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여 덱의 많은 카드 중 한 장을 강화하여 덱의 평균적인 파워를 올리는 행동이다. 카드의 강화를 위해 지불하는 대가는 보통 -휴식 장소(모닥불)에서 휴식 대신 강화를 선택하는 것. 최대 체력의 30%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 비용을 소모하는 것. -이벤트에서 카드의 강화를 위해 어떠한 선택지를 포기하거나 체력, 골드를 지불하는 것 -니오우나 테즈카타라 같은 고대의 존재 보상 선택지에서 파격적인 유물 대신 카드 강화의 선택지를 고르는 것.

즉, 강화는 공짜가 아니다

강화 한 번 한 번을 소중히 사용해야 하고, 내 덱에 있는 카드를 강화해봤자 내 덱에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모닥불에서 체력을 단 10밖에 회복할 수 없다고 해도 휴식을 선택하는 게 낫다.

무엇이 유의미한 강화인가?-강화 효율

우선 슬레이 더 스파이어에서 가장 쓰레기 카드인 만큼 강화 효율도 가장 쓰레기인 카드, 타격을 알아보자.

타격 카드스크린샷 2026-04-19 133300.png

피해량이 딱 3 증가한다. 타격 3장을 동시에 날리는 턴이 오면 피해량이 18에서 21이 될 뿐이다.


그렇다면 이 카드는 어떨까?


몽둥이질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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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이 10 오른다. 숫자로만 따지면 그렇게 파격적이진 않다.

1코스트 카드가 강화 시 피해량이 3 증가하고, 3코스트 카드가 강화 시 피해량이 10 증가하니,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타격을 강화하면 타격+타격+타격으로 한 턴의 최대 피해량이 18에서 21로 3 오르고,

몽둥이질을 강화하면 한 턴의 최대 피해량이 32에서 42로 10 오른다.

타격을 3번 강화하는 것보다 몽둥이질 한 번 강화하는 게 유의미한 변화라는 것이다.


여기서 강화 효율이 높은 첫 번째 예가 나온다.

효율적인 강화-1.무거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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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공격/방어 카드들은 비용이 높은 카드가 더 강화 효율이 좋다.

덱의 컨셉과 상관없는 순수한 성능용 카드(굿스터프)는 원래도

2코스트 1장 사용이 보통 1코스트 2장보다 좋고, 3코스트 1장 사용이 1코스트 3장보다 좋다.

그런데 그 카드를 강화까지 하면 성능 차이가 더욱 확연하게 난다.

1막에서는 보통 높은 공격력을 요구하는 엘리트들을 상대하기 위해 묵직한 공격 카드를 강화하거나,

높은 수비력을 요구하는 보스들한테서 버티기 위해 묵직한 수비 카드를 강화하는 경우가 많다.


효율적인 강화-2.비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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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3코스트 카드 1장 사용이 1코스트 카드 3장 사용보다 강하다고 했는데,

반대로 가는 방법도 있다.

원래 가치가 1코스트인 카드 4장을 쓰는 게 1코스트 카드 3장을 쓰는 것보다 낫다.


효율적인 강화-3.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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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에너지 유물이 많은 경우, 비용이 낮은 카드가 덱에 많을 경우는 패에 있는 카드를 다 써도 에너지가 남는다.

드로우가 강화되면 이런 덱들의 한 턴 파워를 유의미하게 강화할 수 있다.


물론 진짜로 패를 전부 써도 에너지가 남아도는 상황은 드로우 카드의 숫자가 부족해서이지 드로우 카드가 강화되지 않아서는 아니지만,

카드를 3장 뽑습니다와 카드를 4장 뽑습니다는 엄연히 성능이 다르다.

내 덱이 20장이라고 하면 그 중 10장이 시작 카드인데, 모든 드로우는 1장당 50%의 확률로 타격이나 수비같은 성능이 반토막난 카드가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드로우가 1장 증가한다는 건 단순히 카드를 한 장 더 낼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 덱에서 좋은 카드가 뽑힐 확률의 증가, 한 턴에 좋은 카드가 우수수 뽑히는 대박이 날 확률 증가,

그리고 내 덱이 빨리 바닥나서 다시 셔플할 수 있게 되는 덱 순환 속도 증가까지 종합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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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 턴에 카드를 6장 뽑는 것도 충분히 많은데, 그걸 강화해서 카드를 9장 뽑겠다고?

패를 2장 이하로 만들지 못하면 7장, 8장 뽑으면서 강화의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는데?

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이런 카드도 강화한다. 예언을 쓰고 나면 에너지가 0이 되어서 아무 카드도 쓰지 못하는데

단순히 내 덱을 빨리 셔플하려고 드로우 카드를 마지막에 쓰는 '후드로' 상황도 자주 나온다.



효율적인 강화-4.디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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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약화를 2 부여하는 것과 약화를 3 부여하는 것의 차이는 정확히 뭘까?

다리 걸기를 2턴마다 1번씩 걸어야만 전투 내내 약화가 유지되는 것에서, 3턴마다 1번씩만 걸어도 되게 바뀌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몹들이 공격->수비 또는 버프/디버프->공격의 방식으로 플레이어와 공격 역할과 수비 역할을 번갈아 가면서 바꾸는데,

취약2를 걸어봤자 어차피 다음 턴에 막느라 정신 없어서 때리지 못하고,

약화 2를 걸어봤자 그 몹이 다음 턴에 안 때리고 수비를 올려버리면 디버프 효율이 떨어진다.


그리고 다음 턴에 공격 카드를 날리기 위해 미리 취약을 걸거나, 다음 턴에 적의 공격이 올 것 같아 미리 약화를 걸고 싶을 경우는

바로 없어져버리는 디버프인 취약1과 약화1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취약을 1 부여합니다 / 취약을 2 부여합니다 / 취약을 3 부여합니다

이 셋은 드라마틱하게 위력과 사용처가 달라진다.


효율적인 강화-5.덱 컨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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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덱에 영혼 딱 1장 더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유의한 변화일까?

이번 턴이 아니라 미래에 언젠가 뽑힐 드로우 +1장은 큰 의미가 없다.


덱에 완벽한 타격 한 장 넣었을 때, 그걸 강화하면 피해가 6 증가한다. 2코스트인데도.


하지만 이 두 카드는 자주 강화된다. 영혼 덱에서는 영혼 하나하나가 적 체력을 깎는 딜카드이고,

완벽한 타격은 강화해놓으면 빠르게 강해져서 3막 후반에는 어지간한 일반 몹들은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카드로 성장한다.


같은 컨셉의 카드들과 섞이기 전까지는 효율이 거의 의미가 없었다가, 나중에 비로소 강화 가치가 생기는 카드들도 이렇게 있다.


그 밖의 경우는?




위의 5가지 요소로 판단할 수 없는 강화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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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키워드(소멸, 휘발성, 보존, 선천성) 추가 및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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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격 카드나 스킬 카드보다 강화 전/후의 성능이 훨씬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 파워 카드들이 있다.


이에 관해서는 각 키워드마다, 각 덱 컨셉마다 풀어서 설명해야 할 정도로 긴 이야기가 되니 다음 공략으로 넘기겠다.



결론-그래서 강화하면 안 되는 카드가 뭔데?


위의 5가지를 정확히 반대로 생각해보면 강화해봤자 큰 도움이 안 되는 카드들이 나온다


1.가벼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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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카드들은 대체적으로 강화해봤자 성능이 크게 안 바뀌는 경우가 많다.


2.비용 감소나 3.드로우 증가가 없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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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하면 손해인 카드라고 그 카드 자체가 구리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흘려보내기의 경우 손패가 줄어들지 않고,

준수한 방어도를 제공하는 카드로, 초반에 집고 가도 후반에 썩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지만,

비용이 줄어서 언제든지 털 수 있는 카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카드를 2장 뽑아서 유의미한 드로우 카드가 되는 것도 아니기에,

보통은 강화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4.디버프/카드의 핵심 기능이 크게 바뀌지 않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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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내리는 주먹을 강화한다고 취약을 3배로 올려주는 게 아니다. 녹아내리는 주먹은 형태는 공격 카드지만,

카드의 사용 목적은 취약을 빠르게 쌓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고작 피해 4 더 올려준다고 강화할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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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 이야기와 별개로, 대령하라는 군주의 칼날을 사용하자마자 다시 내 패로 회수하거나, 두꺼운 덱에서 군주의 칼날을

빠르게 회수하기 위한 보조 카드이지, 군주의 칼날을 강화하는 핵심 단조 카드가 아니다. 이런 카드는 강화할 필요가 없다.


5.내 덱에 있는 카드들과 시너지가 없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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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운 좋게 1막에서부터 대화재를 일반 전투에서 운으로 뽑아서 광역기로 쏠쏠하게 써먹었는데,

그 이후로 드로우나 에너지 관련 카드/유물이 별로 안 나와서 무식하게 카드 한 장 한 장의 강함으로 승부하는

고코스트 공격카드 위주의 덱을 꾸렸다면?


그럼에도 대화재는 3막 중반까지 광역 피해를 12~16 정도 주는 꽤나 쏠쏠한 광역기로 활약할 것이다.

하지만 증가하는 피해량을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없으니, 강화해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댓글

  • 작성자: stsa작성일: 2026. 4. 19. PM 7:08좋아요: 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더 열심히 플레이해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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